{FILE:1} 학업 관계로 9월부터 정동 공동체에서 머물던 전주교구 김선태 신부가 학업을 마치고 전주로 떠났습니다. 머무는 동안 열정으로 삶을 살아가신 신부님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지에서 좋은 일을 이루기를,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