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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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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첫 관구 평의회에서 새롭게 인사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형제들은 새로운 공동체로의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그 인사이동의 마지막 날입니다.
형제들이 떠나고, 새로운 형제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수도원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이동해간 공동체, 새롭게 옮겨간 자리에서 또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시리라 믿으며, 기원합니다.

"나그네와 순례자"의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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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관구 소식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주요행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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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수도원 소식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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