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수도원 옆 경향신문사 빌딩 아시죠? 옛날 MBC가 있던 자리요. 경향신문 뒷편으로 보이는 경향신문 일부 건물과 옛 문화체육관을 철거하고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2006년 6월에 철거공사 끝나면 공사시작 2008년 말에 공사가 완료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신문 인쇄소 소문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는데. 이제는 꼼짝없이 2008년까지 공사 소음을 견뎌야 합니다. 이게 정동의 삶이라네요. {FILE:1}
주님!
당신의 말씀과 찬송을 듣던 저희의 두 귀가 소란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멘.
소음이 천사의 소리로 들맇때가 라 베르나 이지요. 참는자가 복이 있다고하니 더워도 참아 봄이 어떨실련지요? 아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