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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가족과 친지, 프란치스칸 가족 수도자와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공헌 라우렌시오, 김대우 베드로, 이용호 프란치스코, 윤여원 요아킴, 이정환 대건 안드레아 형제들의 성대서약 미사가 있었습니다.
5명의 형제들은 성대서약을 통해서 일생동안 자신을 하느님과 작은형제회에 봉헌을 하였습니다.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강론을 통해서 형제들에게 사랑자체이신 하느님을 닮고 따르기 위해서 모든 잘못된 열망과 세속적인 것에서 떠나서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에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형제들을 작은형제회에 봉헌한 부모님과 은인 여러분,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이들을 수도자의 삶에 초대하여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성대서약으로 하느님과 작은형제회에 끊을 수 없는 약속을 한 형제들이 서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어린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산청동기수녀를
아실라나요?
수련자 산청모임 파견미사때 평화의 인사때 기도짝꿍 반쪽 입니다(윤요아킴형제님)
서로의 성소를 위해 기도해주기로 했던......
아무쪼록 책임과 성실이란 무기(Arms)로 이 축복된 길을 꾸준히 행진하시기를
마저 기도하면서...
이제 그대들이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그러나 아버지를 향한 그대의 목표를 잊지않고 앞으로만 나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