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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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의 마지막 날이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인 5월 31일, 정동 본부 수도원에서는 100여명의 신자들과 형제들이 함께 모여 성모의 밤을 지냈습니다. 서석빈 바오로 형제의 주례와 김종관 미카엘 형제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성모의 밤은, 성모칠락 묵상을 주제로 각 락 마다 특별히 준비된 봉헌으로 꾸며져, 성모님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를 위해 수고한 형제들과 도움을 주신분들, 그리고 정동수도원을 찾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성모님의 신비를 새롭게 묵상할 수 있었지요.
강론도 감동적이었고, 성모님께 봉헌된 성가들도 모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