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제기동 빈민 식당 프란치스꼬의 집 주간 쉼터 축복식이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있었습니다. 관구봉사자의 주례로 축복식을 하였고, 간단한 다과도 있었습니다. 보다 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준비해온 주간 쉼터에는 2층에 휴게실을 마련하여, 쉼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