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먹이느라 주방에서 가장 고생이 많았습니다. 교육관 주방 자매님과 보조해준 지베드로, 김요셉 형제님... 감사합니다. 김요셉 형제님은 원래 일반부 피정 도와주러 왔다가 중고등부 주방을 했는데 더운 날씨에 고생을 했는지, 많이 아팠지요... 학생들이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에 우리 형제들은 감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치료해주는 장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