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와 선 800주년 기념 미사가 11월 29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있었다. 프란치스칸 가족들이 모여 회칙을 봉헌하고, 서약을 갱신하였다. 700명이 넘는 형제 자매들이 모여 형제애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