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주님 망자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현재 독일에서 유학중인 이영덕 안또니오 형제의 모친 이경수 안나님(향년 65세)께서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8시경 지병으로 선종하셨습니다. 이영덕 안또니오 형제는 모친께서 위독하시다는 얘기를 듣고 지난 11월 22일 급거 귀국했습니다. 장례미사는 12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 인천 석남동 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강론과 고별식은 이영덕 안또니오 형제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