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성야 미사가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저녁 8시에 거행되었습니다. 수도원 마당에서 빛의 예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성가대가 특송으로 '헨델의 알렐루야'를 불러 더욱 더 기쁜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활계란과 떡을 나누어 드리고, 수도원 마당에서 간단한 파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