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3년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미사가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님의 주례로 이른 저녁 7시 30분에 거행되었습니다.
이 미사 안에서 성 프란치스코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알려준 사랑과 가난, 겸손의 정신을 함께 떠올렸고, 미사 후에 조촐한 다과로 형제애적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이 미사에는 서울 근교의 작은형제들, 그리고 프란치스칸 가족과 신자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