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서울 제기동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봉사중인 황선국 F.하비에르 형제의 모친 고 안계순 안나님의 장례미사가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에서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관구장으로 엄수되었습니다. 주례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부관구봉사자 호명환 가롤로 형제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날, 전국의 작은형제들, 대전 재속프란치스칸들, 프란치스코의 집 자원봉사자들께서 함께 하여 고인을 연도와 미사로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안계순 안나님께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